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에서 살아남기 (문단 편집) == 고증오류 == 학습만화라서 그런지 일부 잘못된 정보 페이지도 있는데 [[지진운]]에 대한 설명에선 구름이 가장 중요한 전조 현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과학적 근거가 아직까진 없어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. 그저 가능성이 높은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다. 이건 개정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다. 그 밖에도 [[고증오류]]라고 할 만한 것들이 많은데, 대표적으로 '''섬 주민들이 지진을 예측하고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날 밤 몽땅 피난을 간 것.''' 애당초 지진을 완벽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. [[긴급지진속보]]도 지진을 예측하는 게 아니라 진원지와 가장 가까운 관측소의 진동을 감지해 즉시 보도하는 시스템이다. 원래대로라면 지진이 일어났을 때 마을의 방재 스피커에서 경보가 울려야 맞으나 [[긴급지진속보]]는 2007년에 일반 도입되었기에 작중 배경인 2004년엔 있을 리 없다. [* 다만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의 가능성이 예측될 경우 발령되는 [[긴급경보방송|경계 선언]]이라면 어느정도 설명 가능한 부분이다.] 이는 모모 일행만 섬에 남겨져 지진을 겪게 만들기 위한 장치로 보이나, 산에서 살아남기와 같이 따로 안내 문구가 없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. 마찬가지로 명색이 노천 온천탕으로 유명하다는 곳인데 정작 온천하러 온 사람은 모모 일행밖에 없는 점도 그런 이유인 듯. 방송을 못 알아들어도 다른 사람들이 피난하는 걸 알게 되었으면 같이 섬을 떠났을 테니. 차라리 본진 이전에 전진이 몇 차례 일어나서 대피했다는 식으로 전개했으면 그나마 자연스러웠겠으나, 그러면 모모 일행도 눈치를 못 챌 수가 없었을 것이다. 그 외에도 본토와 다리로 연결된 것도 아니고 연안 여객선을 타고 쭉 가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진 섬에 [[공항]]이 없다. 일본은 공항이 많고[* 무려 175개나 있다.] 그만큼 국내선 항공편이 발달해 있기로 유명한 나라인 점을 감안하면 어색하다고 볼 수 있다. 너무 외딴 섬이라서 그렇다고 보기엔 주택가와 상가를 보면 크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규모의 도시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[* 다만 이 부분은 모모 일행이 한국에서 출국할 때 비행기 대신 해당 섬까지 직통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들어갔거나, 아니면 해당 섬과 가장 가까운 일본 본토에 비행기로 도착한 후 해당 섬까지는 배를 타고 갔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하다. 보통 일본의 작은 섬들의 경우 공항이 있어도 대개 국제선 없이 국내선 노선만 있으며 여객선 노선이 따로 있는 게 대부분이다. 대표적으로 [[쓰시마 섬|대마도]]의 경우 [[쓰시마 공항]]이 있지만 한국에서 놀러갈 땐 부산에서 배 타고 들어간다.] 또한 노천 온천탕으로 유명한 곳이면 [[료칸]]이 세워져 있을 법도 한데 맨땅에 온천만 덩그러니 있고, 그것도 포장되지도 않은 길을 야영장에서부터 수십 분을 걸어가야 나온다든가, 하다못해 탈의실조차도 없어서 야외에서 그냥 벗고 들어가거나... 이 정도면 유명한 게 아니라 모모 일행만 아는 숨겨진 비경쯤 되는 게 아닌가 싶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